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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공무원 최연소 합격자는 특성화고 3학년 졸업생"
작성자 리드윈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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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서울 교육공무원 최연소 합격자는 특성화고 3학년 졸업생"

 

올해 서울 교육공무원 합격자 중 최연소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고 3 학생이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남성 합격자 비율을 보장하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66%로 맞춰졌다. 
서울교육청은 15일 '2017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산하기관과 각급 학교에 근무할 지방공무원을 충원하기 위해 최종 193명을 선발했다. 여성합격자는 127명(66%), 남성합격자는 66명(34%)이다.
한 성(性)이 선발예정 인원의 30% 이상 될 수 있도록하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교육행정(일반)직 남성 13명, 사서(일반)직 남성 1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52명(장애인 10명, 저소득층 3명), 전산 3명(장애인 1명), 사서 20명(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 공업·시설 8명, 보건 2명, 경력경쟁임용 공업·시설 8명 등이다.
'시교육청 고졸성공시대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기술직(공업·시설) 공무원 채용에서는 선발인원의 50%인 8명을 서울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해당분야 졸업자(19세)나 졸업예정자(17세~18세)로 선발했다. 
연령 분포는 26~30세 합격자가 96명(49.7%)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이 가장 낮은 합격자는 17세(2000년생, 남)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지원한 특성화고 고3 재학생이며 연령이 가장 높은 합격자는 42세(1975년생, 여)로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지원자다.
조희연 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11월1일부터 약 3주간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이수한 뒤 2017년 12월1일부터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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