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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공지] 2018년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 최종합격자 합격수기(기계직)
작성자 리드윈아카데미
조회수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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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018년도 서울시 교육청공무원 최종합격자(기계직 수석-노OO)

 

제가 1년 전에는 합격수기를 보았었는데 지금은 합격수기를 쓰고 있다는게 굉장히 설레고

다음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제 공부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가을부터 공무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 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올라와서부터인데 기계일반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제 스스로의 노트를 정리해서 항상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면서 이동했습니다.

자신만의 노트 정리가 정말로 중요한 것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가을쯤 돼서 학원을 다니며 기계일반, 기계설계, 물리를 들으면서 제 실력을 쌓고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제 실력을 알 수 있어서

정말로 많은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생활패턴 : 저는 잠이 조금 많은 편이라서 하루에 7-8시간은 자고 공부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피곤할 때에는 9시간정도 잘 때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5~6시간씩 자고 공부를 했었는데, 조는 시간이 늘고 집중시간이 줄었다고 생각해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잠은 푹 자고 딴 짓 하는 시간을 줄이자고 생각해서 휴대폰을 12000원짜리 요금제로 바꾸어서 데이터 자체를 막아두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7시 30분에 학교에 가장 일찍 도착해서 1~7교시까지 쉬는시간 때도 공부했습니다.(점심은 먹었어요)

 

이게 끝나면 학교야자실에 가서 저녁을 먹을 때까지 공부하고 저녁을 먹고 학원으로 가서 10시까지 수업을 듣고 11시 전에는 잠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집에오면 정말로 뿌듯하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서 바로 잠이 듭니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이렇게 공부했는데 떨어질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간절함이 생깁니다.

이러한 간절함이 합격으로 인도할거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파이팅!!

 

 

기계일반(100) : 저는 기계일반을 정말로 많은 시간 공부했습니다.

처음 초시생분들께서는 기계일반이 쉽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나중에 공부를 많이 한다면 기계일반이 다른 2과목보다 어려운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기계 문제집을 본다면, 조금씩 다르게 서술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떤 것을 외워야 할지 모르는데 교과서를 보고 외우시면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집에 약 14권정도의 교과서가 있고 교과서는 한국검정교과서협회라는 곳에서 배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제집은 위을복 기계일반, 시대고시 기계일반 각종 기능사책등으로 공부했습니다.

 

기계설계(95) : 기계설계는 일정 실력이 쌓인다면 쉬운 과목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공부를 제일 안한 과목입니다. 요즘 시험문제가 어려워져서 유도공식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조금 늦어진다고 하더라도 제가 A4 용지에 직접 유도를 해보고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선생님께 여쭤보며 풀었습니다.

그리고 기계설계 또한 교과서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위을복 기계설계,한홍걸 기계설계, 시대고시 기계설계 문제풀이를 약9~10회 정도 해봤던 것 같습니다.

 

물리(100) : 저는 물리에는 항상 자신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일반 모의고사를 5번 보면 4번이 1등급, 1번 정도 2등급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항상 친구들을 가르쳐주며 친구들이 카톡으로 물어보면 풀이과정을 보내주며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것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 못하면 설명이 안됩니다.

또한 가르쳐주면서 공부한 것은 머리에 오래 남기 때문에 물리는 남을 가르쳐주며 공부하는 공부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한 문제집은 뉴탐스런, 뉴탐스런 평가문제집, 완자, 우공비입니다. 물리는 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집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뉴탐스런과 완자 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히 시험 잘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한번 풀고 다른 문제집을 사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완자랑 뉴탐스런은 약 7~8번은 읽고 풀었습니다. 우공비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물리는 암기과목이 아닌 이해과목입니다. 저는 정상파 부분에서는 공식을 쓰지 않고 풀었습니다. 이해가 잘 되어있으면 공식을 모르더라도 더 쉽고 간단하게 풀 수 있습니다.

물리를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르는 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물어봐야지 하는 것이 나중에 시험에서 틀리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에 강의를 들을 때에 모르는 거나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손을 들고 물어보고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에는 학교 선생님들에게 카톡을 통해 물어보거나 수첩에 적어서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며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시험장에서 틀리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물어보면서 공부하십시요!!! <-물리에서 제가 제일 하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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