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
작성자 | 리드윈아카데미 | 조회수 | 570 | 2018-01-14 |
안녕하세요.
올해 서울시 건축직에 붙은 이OO입니다.
합격 수기를 보기만 하다가 쓰니 새롭네요 ㅋㅋ
3학년 때부터 준비를 하여 총 2년 동안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 시험에서 가장 힘들게 느꼈던 부분은 이 시험이 굉장히 붙기 힘들어 보여 의욕이 없어지고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인다는 점이였습니다.
하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면 거기서 오는 뿌듯함과 이대로라면 붙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버티게 해주었습니다.
이 시험은 생각보다 붙기 힘든 시험이 아닙니다.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면 쉽게 느껴 집니다.
지금 공개된 전 시험들을 기초로 머가 나올지 생각하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 계획>
저는 이 과목을 기능사 책과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과목은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단순 암기라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왜 이렇게 되는 것 인지 이해하고 암기하니 시험에서 비교적 쉽게 느껴졌습니다.
<건축 구조>
구조는 갈수록 이론 부분보다는 역학 문제처럼 푸는 것이 많이 출제 됩니다.
하지만 역학 문제는 알기만 하면 정말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기초만 다져놓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론적인 부분을 외우면 됩니다.
<물리>
물리는 처음에는 제가 느끼긴엔 가장 어려운 과목이였습니다.
하지만 EBS로 기초를 다지면 흥미로운 과목이기도 합니다.
물리는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뉴탐스런을 여러 번 보아서 기초를 쌓고 어려운 문제집을 하나둘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이제 물리2도 공부를 해야합니다.
물리1은 많이 풀어보고 물리2는 기초적인 것만 공부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